한-오만 외교장관 통화..."에너지 수급 관련 지원 요청"

입력 2026-03-24 16:5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인도 관계와 중동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인도 관계와 중동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뉴시스)

한국과 오만 외교장관은 24일 중동 전쟁 상황을 논의하면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3시 조현 외교부 장관이 바드르 빈 하마드 빈 하무드 알 부사이디 오만 외교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한국과 오만 관계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한 파흐드 오만 부총리가 최근 서거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그동안 오만이 중동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바드르 장관은 이란 공격으로 오만을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의 항구, 산업단지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우리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조 장관은 두큼항과 살랄라항 등 오만 내 민간 시설이 피해를 입은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LNG, 원유 등 에너지 수급 관련 오만 측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청해부대 임무 수행을 위한 오만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우리 국민 철수가 필요할 경우 긴밀히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

양측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2,000
    • +0.36%
    • 이더리움
    • 2,693,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07%
    • 리플
    • 1,453
    • +0.07%
    • 솔라나
    • 104,900
    • +1.75%
    • 에이다
    • 281
    • -1.4%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4.16%
    • 체인링크
    • 11,590
    • +0.17%
    • 샌드박스
    • 58.2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