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리스테라퓨틱스, 간암 신약 ‘RCT1213’ FDA 희귀의약품 지정

입력 2026-03-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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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리스테라퓨틱스 CI. (사진제공=리서리스테라퓨틱스)
▲리서리스테라퓨틱스 CI. (사진제공=리서리스테라퓨틱스)

리서리스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 중인 항체 신약 후보물질 ‘RCT1213’이 간세포암(HCC)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으로 ‘TM4SF5’ 타깃 항체인 RCT1213을 개발하고 있다. RCT1213은 종양 내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체로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와 차별화된 면역 조절 작용을 통한 항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면역항암제 불응 환자군에서도 효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리서리스테라퓨틱스는 글로벌 간암 분야 권위자인 피어스 차우 싱가포르 국립암센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배 리서리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RCT1213의 개발 가치와 치료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중요한 성과”라며 “글로벌 임상 개발 및 파트너링을 통해 RCT1213을 차세대 면역 항암 치료 옵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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