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HL만도, 휴머노이드 시장 개화 기대…중장기적으로 봐야"

입력 2026-03-24 08:2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24일 IBK투자증권은 HL만도에 대해 중장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2030년 14조1000억원으로 제시하며, 로보틱스 매출액이 반영되지 않은 가이던스인 만큼 더 높은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HL만도의 2026년 매출액 9조8550억원, 영업이익 4213

억원, 영업이익률(OPM) 4.3%로 전망한다"며 "HL만도의 2026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전년 동기 대비 +1.5%로 보수적인 이유는 글로벌 OEM 생산 둔화와 EV 투자 축소 영향으로 풀이되는 만큼, 단기적인 본업의 실적 모멘텀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글로벌 휴머노이드 및 로봇 시장은 개화를 앞두고 있으며 주요 로보틱스 기업들의 기술검증(PoC)은 2028년~2030년에 시작될 전망"이라며 "동사는 기존 자동차 샤시 및 전장 기술을 기반으로 4족 보행 로봇 액츄에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향 액츄에이터 수주는 아직 없으나, 동사의 레퍼런스와 기존에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시장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본업 실적 모멘텀은 좋지 않지만 곧 개화될 휴머노이드 시장으로 인해 로보틱스 관련된 매출 발생은 2028~2030년에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사를 보는 시각은 중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트럼프 “금리 동결 괜찮다⋯워시 원하는대로 따를 것”
  • 증권사, 제2금융권에서 90조 끌어와 37조 빚투 떠받쳤다[빚투 엔진된 증권사]
  • 전세 없는 한국…‘주거 사다리’는 무엇으로 대체되나 [포스트 전세 시대 ④]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신약부터 환자데이터까지…바이오 ‘중개 플랫폼’ 시대 열린다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한낮 33도 폭염급 더위⋯오후에는 천둥·번개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5,000
    • -2.95%
    • 이더리움
    • 2,608,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312,000
    • -3.44%
    • 리플
    • 1,763
    • -3.77%
    • 솔라나
    • 107,000
    • -3.52%
    • 에이다
    • 249
    • -4.6%
    • 트론
    • 483
    • +1.05%
    • 스텔라루멘
    • 350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4.08%
    • 체인링크
    • 11,970
    • -4.77%
    • 샌드박스
    • 78.2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