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테크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스쿼드엑스(SquadX)가 LG유플러스의 갤럭시 S26 사전예약 방송에 AI 챗봇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며 AI 챗봇을 통한 실질적인 커머스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기업에 따르면, 이번 AI 챗봇 도입을 통해 방송 종료 후 인입 고객 실적이 전년 대비 약 40% 향상됐으며 상품 클릭률과 방송 평균 시청시간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 챗봇이 실제 판매와 고객 전환율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쿼드엑스는 지난 6개월간 자사의 핵심 기술인 ‘Brix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학습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특히 단순한 답변 생성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정제(Data Refining)와 학습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했다.
아울러 자료 관리 구조와 UI·UX를 정교하게 설계해 시청자들이 챗봇과 대화하며 정보를 얻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몰입형 콘텐츠 경험으로 구현했다.
프로젝트의 기술 설계를 담당한 오세광 아키텍처팀장은 “Brix AI 개발의 핵심은 속도와 정확성이었다”라며 “정교하게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청자의 질문에 지연 없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조를 최적화하는 데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송인규 LG유플러스 디지털미디어콘텐츠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AI 챗봇 효과를 검증한 첫 프로젝트로, 방송 종료 이후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는 라이브 방송과 쇼츠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연 스쿼드엑스 사업담당은 “Brix AI는 미디어와 AI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낼 수 있는 시너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AI와의 소통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 차원에서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