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산업 현장 최우선 가치로 철저한 점검 [안전경영]

입력 2026-03-2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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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사진=코오롱)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은 산업 현장의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경영 철학 아래 사업장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대재해와 직결되는 필수 항목으로 이뤄진 5대 안전 철칙(SGR)을 지정해 운영 중이며, 작업 전 전체 작업자가 모여 안전한 작업 방법을 논의하는 안전점검회의(툴 박스 미팅·TBM)를 시행하며 위험성 평가 실행력을 강화하고 안전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사 안전보건경영 목표∙지침 수립 △사업장별 안전문화 수준 평가 △본사와 현장 간 소통을 통한 현장밀착형 과제 발굴∙기획∙시행 등 조직 내 안전보건 컨트롤 타워 임무를 수행하는 안전보건 전담조직 ‘안전보건센터’와 산하 안전진단 전담조직을 설치∙운영한다.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AI)도 적극 활용한다. 지난해 5월부터 주요 사업장인 김천 1, 2공장, 구미 1공장, 경산 공장 등에 안전사고 예방용 AI 영상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위험을 사전에 경고 및 예방한다.

코오롱글로벌은 그룹 IT 계열사인 코오롱베니트와 협력해 AI 안전 관제 시스템 '비전 AI'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전 AI는 건설 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해 안전모 미착용, 위험 구역 무단 진입, 중장비 협착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비전 AI를 본사 관제센터에 도입했다. 관제센터는 전국 건설 현장에 설치된 CCTV와 사물인터넷(IoT)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분석하는 중앙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비전 AI가 적용된 관제센터는 현장 내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해당 현장에 즉각 알림을 전달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실제 건설 현장에서 실증 검증을 진행하며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능 요구사항을 구체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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