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美 최대 임상유전학회 ‘ACMG 2026’ 참가

입력 2026-03-11 09: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75개국 유전진단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으로 북미 시장 인지도 제고

(사진제공=쓰리빌리언)
(사진제공=쓰리빌리언)

쓰리빌리언은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유전학회(ACM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ACMG는 전 세계 유전의학 전문의와 연구자, 유전체 진단 및 치료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임상 표준을 논의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유전학회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핵심 인공지능(AI) 기술이 집약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유전 변이 해석 플랫폼 ‘GEBRA(제브라)’를 글로벌 전문가 그룹에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쓰리빌리언은 현재 전 세계 75개국 의료기관에 전장엑솜(WES), 전장유전체(WGS) 기반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검사를 공급하며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확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ACMG에서 처음 선보인 GEBRA는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의료진 및 연구진이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쓰리빌리언은 GEBRA의 향상된 변이 해석 성능을 직접 시연하며,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글로벌 진단 현장의 니즈를 공략한다. GEBRA는 한 환자 당 발견되는 수백만 개의 유전 변이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진단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최첨단 소프트웨어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의료 환경에서 진단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SaaS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ACMG는 전 세계 유전학 분야의 핵심 리더들이 총결집하는 자리인 만큼 GEBRA의 기술적 우월성을 알리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신뢰를 쌓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존 진단 검사 서비스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유전진단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전 세계 희귀질환 진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금창원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09]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09]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81,000
    • +0.25%
    • 이더리움
    • 2,97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52%
    • 리플
    • 2,011
    • -0.1%
    • 솔라나
    • 124,900
    • -0.4%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7.85%
    • 체인링크
    • 13,020
    • +0.15%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