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교류' 청년정책협의체...광양시·순천시 '우호협력' 약속

입력 2026-03-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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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순천시와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협의체 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순천시)
▲광양시가 순천시와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협의체 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도 광양시 청년 정책협의체는 최근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 네트워크 조성과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우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양 도시 청년 간 교류 확대와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협약은 청년의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협의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협의체는 △청년정책 관련 정보와 우수사례 공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과 프로그램 기획·운영한다.

또 △정책제안, 토론회, 포럼, 캠페인, 청년의 날 등 공동행사 추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상호 합의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이 같은 협약을 통해 광양시와 순천시 청년 간 교류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 정책 발굴과 공동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청년이 지역문제 해결과 정책 제안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접 도시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과 연계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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