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분당서울대병원과 ‘AI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

입력 2026-03-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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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기반 ‘예방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오른쪽)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오른쪽)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직접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구체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플랫폼은 기존에 축적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개념검증(PoC)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맡는다.

특히 병원 산하의 ‘헬스케어혁신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인 의료 자문과 기술 실증 간 협업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케어혁신파크는 유전자 분석, 줄기세포 연구 등 약 35개 기업이 입주해 병원 임상과 연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물질 개발부터 임상, 제품화까지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산·학·연·병(산업체·대학교·연구소·병원) 복합 클러스터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주거 산업 역시 생애주기 맞춤형 라이프케어 체계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전문성과 AI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전문성과 정밀도를 한층 강화하고, 실증을 기반으로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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