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풍무동 연세하나병원이 3월부터 일요일 진료를 시작하며, '주중-야간-주말'로 이어지는 빈틈없는 진료체계를 완성했다.
연세하나병원은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 없이 연속 운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병원은 지난해부터 평일 월·수·금요일 저녁 8시까지 야간 연장 진료를 운영하며 일과 후 의료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이번 일요일 진료 도입은 이러한 운영 기조를 주말로 확장한 것이다. 이로써 연세하나병원은 △월·수·금 오전 9시~저녁 8시 △화·목 오전 9시~저녁 6시 △토·일 오전 9시~오후 1시로 구성된 환자 맞춤형 진료시간표를 갖추게 됐다.
이번 조치는 평일 내원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중 일정이 바쁜 가족단위 환자를 겨냥한 것으로, 병원 소재지 풍무동에서 10~15분 거리인 인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주말 의료수요 충족에도 실질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병원 측은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