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앱지스, 배용준 패혈증...치료제 개발 ‘주목’

입력 2009-09-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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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한류 스타 배용준 씨의 후광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보다 700원(3.01%) 상승한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류스타인 배용준 씨는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혈압, 혈당이 낮아져 갑자기 쓰러졌으며 병원 진찰결과 면역력 저하에 따른 패혈증 초기 진단 판정을 받았다.

패혈증이란 폐와 관련된 '폐'혈증이 아닌 피가 부패해 사망하는 패사(敗死)의 의미하며 최근 신종플루 확진환자 치료이후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으로 몸 전체에 심각한 염증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뚜렸한 치료제가 개발돼 있지 않은 상태다.

패혈증 감염 후 급성으로 넘어가면 중증 또는 쇼크상태가 되며 대부분 보름에서 한달 사이에 사망에 이르게 됨.

이수앱지스는 현재 패혈증 항체치료제 신약(ISU201)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개발 치료제는 자체 확보한 신규 물질로 현재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특허가 출원된 상태다.

전임상 막바지로 내년 상반기 미국 또는 유럽 임상진입이 예정돼 있다.

이수앱지스의 패혈증 치료제는 중증 패혈증과 패혈증쇼크(15일~1개월)를 타깃으로 하고 있어 임상 진입 후 종료까지 소요 기간은 관절염, 천식 등과 같이 오랜기간 지켜봐야 하는 것과 달리 단기간(15~30일)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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