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에 열려있다”⋯방중 일정에 북미 정상회담도 열릴까

입력 2026-02-27 07: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럼프 집권 1기 때 북미 정상회담 3차례 개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노동신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노동신문뉴시스)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어떤 전제 조건 없는 대화를 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당국자는 전날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조건부 북미 관계 개선 의향’ 발언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한반도를 안정화한 역사적 정상회담을 3차례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어떤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대북 정책에 대한 기본 입장이 변함없음을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공개된 북한의 제9차 노동당 대회 총화 보고에서 김 위원장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고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미국과 좋게 지낼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외교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방문 예정 시기 즈음에 북미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80,000
    • +2.95%
    • 이더리움
    • 3,364,000
    • +8.97%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78%
    • 리플
    • 2,222
    • +6.21%
    • 솔라나
    • 138,100
    • +6.56%
    • 에이다
    • 421
    • +8.23%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1.22%
    • 체인링크
    • 14,300
    • +5.93%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