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 자본시장으로…고무적" [육천피 시대 개장]

입력 2026-02-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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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최근 증시 흐름과 관련해 "부동산에 묶여 있던 자금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조짐은 자연스럽고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코스피 지수가 6000을 돌파한 것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이 수석은 "대통령은 주가 지수 자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는다"라며 "추세,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114.22포인트(p)(1.91%) 상승한 6083.86로 거래를 마쳤다.

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서도 "미국 상황과 관계없이, 미국과 우리 정상 간 이뤄진 약속"이라며 "우리 일정과 미국 일정을 조율해 가면서 뚜벅뚜벅가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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