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기초예술 청년 3000명에 연간 900만원 창작 지원한다

입력 2026-0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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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K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에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만 39세 이하) 3000명(수도권 1500명, 비수도권 1500명)에게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예술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이다. 대중음악이나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창작자는 문예위 누리집(www.arko.or.kr)과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문예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컬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그 뿌리가 되는 기초예술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중요하다”라며 “중앙과 지방이 연계·협력하는 창작지원을 강화하고 기초예술의 후속 지원을 확대하는 등 예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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