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이강덕, 포항을 미래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켜"

입력 2026-02-21 15: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축하 영상
"고향 후배이자 청와대서 함께 일한 인물…공로 인정"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 (사진=출판기념회 영상 발췌)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 (사진=출판기념회 영상 발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향해 "포항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며 철강도시를 미래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남겼다.

이 전 대통령은 7일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보낸 영상에서 "이강덕 시장은 제 고향 후배이자 청와대에서 2년간 함께 일했던 인물"이라며 "그가 보여준 열정과 능력을 지금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포항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며 철강도시였던 내 고향을 2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며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그 공로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이강덕 시장이 고향을 위해 보여준 열정과 능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 시장에게 힘과 용기를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강덕 예비후보는 15일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께서 서울시장 하실 때 제가 서울시청 광장을 관할하는 남대문 경찰서장이었다"며 "청계천 복원 등 성공한 시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에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지향이었던 '중도실용주의'가 재평가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라며 "제게 큰 응원을 보내주신 이 전 대통령의 뜻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길은 결국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제6·7·8대 포항시장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지냈다. 서울·경기·부산경찰청장과 제12대 해양경찰청장 등 치안 분야 경력을 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73,000
    • +0.07%
    • 이더리움
    • 3,40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341,100
    • -1.47%
    • 리플
    • 1,936
    • -0.26%
    • 솔라나
    • 146,300
    • +0.14%
    • 에이다
    • 280
    • -1.06%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1.32%
    • 체인링크
    • 15,870
    • -0.31%
    • 샌드박스
    • 49.11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