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난해 당기순이익 2.3조원⋯전년比 9.3%↑

입력 2026-0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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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삼성생명)
(사진제공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30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험서비스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손익 확대와 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975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자산부채관리(ALM) 원칙 아래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2조22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CSM은 1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계약 CSM은 3조59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건강 CSM은 2조3010억 원을 차지했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와 순수건강형 상품 중심 전략을 통해 장래 손익 기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전속 설계사는 약 4만3000명으로 연초 대비 5000명 이상 증가했다. 전속채널은 전체 신계약 CSM의 85.4%를 창출했다. 자본건전성을 나타내는 K-ICS 비율은 198% 수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성과 창출과 견조한 손익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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