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도 꺾였다…국내 금시세는?

입력 2026-02-13 08: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국제 금값도 꺾였다…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국제 금값도 꺾였다…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뉴욕증시 급락과 함께 달러 강세와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영향으로 국제 금값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위험자산뿐 아니라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12일(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2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2.8% 하락한 온스당 4938.69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 역시 온스당 4948.4달러로 2.9% 떨어졌다. 은 가격은 8.9% 급락한 온스당 76.54달러로 전날 반등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국내 금시세도 하락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12일 기준 금 1㎏(99.99) 현물 가격은 1g당 23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940원(-0.40%) 하락한 수준이다.

장중 고가는 23만6990원, 저가는 23만4840원을 기록했다. 2일 22만7700원에서 3일 23만6090원, 4일 24만3520원까지 오르며 단기간에 1만5000원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5일(-3.32%), 6일(-1.66%) 연속 하락하며 단기 급등분을 일부 반납했다. 9일에는 2.53% 반등했지만 10~12일 3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미니금 100g 역시 23만6510원으로 0.90% 내렸다.

거래량도 변동성을 보였다. 2일 231만1977g에 달했던 거래량은 이후 점차 감소해 12일에는 69만2925g 수준으로 줄었다.

이날 금값 하락은 뉴욕증시 급락과 궤를 같이했다. 인공지능(AI)의 파괴적 혁신이 기존 산업 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다우지수는 1.34%, S&P500은 1.57%, 나스닥은 2.03% 각각 하락 마감했다.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금융·물류·부동산 서비스 업종까지 매도세가 확산됐다.

특히 AI가 고수수료·노동집약적 사업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모건스탠리, CH 로빈슨, CBRE 등 관련 기업들이 급락했다. 시스코 시스템즈도 부진한 실적 전망에 12% 넘게 떨어졌다.

▲국제 금값도 꺾였다…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국제 금값도 꺾였다…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55,000
    • +1.02%
    • 이더리움
    • 3,336,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8%
    • 리플
    • 2,006
    • +0.4%
    • 솔라나
    • 125,100
    • +0.4%
    • 에이다
    • 373
    • -0.53%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4.67%
    • 체인링크
    • 13,410
    • +0.3%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