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올 매출 480억ㆍ영업익 180억원 목표

입력 2009-09-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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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이 합병 이후 첫 코스닥 상장 포부를 밝히며 우선 올해 매출 48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달성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예림당은 1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 이후 경영계획 및 신규사업 진출 발표와 함께‘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를 통한 전략적 사업 확대’로 ‘21C 아동출판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예림당은 올해 상반기 매출 252.7억원, 영업이익 93.9억원, 당기순이익 48.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27%, 영업이익 148%, 순이익은 77% 증가한 규모다.

이중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4%, 220% 증가한 120억원과 42억원을 달성했다.

예림당의 이같은 매출 호조세는 올해 초 2000만부 판매 돌파로 화제를 모은 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실현했기 때문.

예림당은 하반기에도 ‘Why?’ 신간 시리즈 출시 및 신규 물류센터의 정상 가동 등에 따른 매출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림당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Why? 시리즈’가 이미 250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며 “추세대로라면 올 하반기 3000만부 판매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이사는 “아동출판 시장 규모는 국내 출판시장에서 약 20%로 가장 크고, 지난 10년간 연평균 15% 이상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예림당의 실적 또한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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