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젠큐릭스, 세계 최초 췌장암 오가노이드 유전자 통해 '가짜 내성' 입증에 상승세

입력 2026-02-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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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가 암 조직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약물 내성을 유발하는 '기질 장벽'의 실체를 밝혀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젠큐릭스는 전일 대비 237원(14.52%) 오른 1869원에 거래됐다.

이날 약업신문에 따르면 현대ADM바이오는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이 암세포 자체 유전자 변이보다 암세포를 둘러싼 '물리적 장벽'(Physical Barrier)에 기인한다는 '가짜 내성(Pseudo-resistance) 극복'의 유전적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씨앤팜, 현대바이오, 현대ADM으로 구성된 '바이오 신약팀'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오가노이드 배양) 및 젠큐릭스(RNA-seq 유전자 분석)와 정밀 공동 연구를 통해 내성 암 조직의 유전체를 분석, 약물 내성을 유발하는 ‘기질(Stroma) 장벽’ 실체를 밝혀냈다.

현대ADM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항암제 내성을 '암세포의 유전적 변이'가 아닌 '약물 전달(Delivery)의 실패'로 재정의했다.

연구팀이 규명한 내성 극복 핵심 기전은 'The Proof:데이터가 입증한 '물리적 장벽'(ECM)의 붕괴'(연구팀은 핵심 물질 '페니트리움' 투여 시, 암세포가 성벽처럼 쌓아 올린 핵심 유전자군인 Collagen(COL1A1, COL1A2)과 Fibronectin(FN1) 발현량이 급격히 감소(Down-regulation)함을 확인했다), 'Paradigm Shift: 전립선암 'AR-V7 변이'의 재해석- 변이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기존 학계는 암세포가 스스로 수용체 모양을 변형(AR-V7)시켜 약을 피한다고 믿었지만, 현대ADM은 이를 '약물 전달 실패의 결과'로 규명했다. 페니트리움으로 장벽을 허물어 고농도의 약물을 투입하면, 암세포가 변이를 일으킬 틈도 없이 사멸하거나, 이미 변이가 생긴 암세포까지 제압할 수 있게 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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