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아제르바이잔에 대형버스 1천대 공급

입력 2009-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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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시 대중교통 개선 작업 일환…2년전 8백대 공급 이은 추가 계약

대우인터내셔널은 아제르바이젠 교통부에 한국산 대우버스를 1000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에서 김재용 사장(오른쪽)과 라미즈 맘마도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대우버스 1000대 공급에 대한 계약식을 가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 아제르바이잔 현지에서 김재용 사장과 시티버스MMC사의 라미즈 맘마도프(Ramiz Mammadov) 사장, 아제르바이잔의 무사 페나호프(Musa Penahov) 교통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지난 2007년 800대 공급에 이은 것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Baku)시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의 버스 독점 공급자이다.

미화 약 6000만달러에 달하는 이번 공급 계약은 바쿠시 내의 노후화된 중소형 버스(7m 이하)를 대형 버스로 교체하기 위한 대체 수요분이다. 이로써 아제르바이잔 교통부에 공급하는 버스는 모두 1800대가 됐으며 금액은 모두 1억2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용 사장은 "이번 계약은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한국산 대우버스의 품질과 서비스가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현재 아제르바이잔 철도청에 공급 추진 중인 전기기관차 수주 성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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