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추석선물세트 출시

입력 2009-09-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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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은 추석을 맞아 실속 있고 정성이 담긴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브랜드를 통해 판매되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부터 4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가격 부담을 덜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케익을 비롯해 차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파리바게뜨- 케익, 쿠키, 찹쌀떡 등 40여종 선물

온 가족이 모일 때 최고의 선물은 단연 케익이다. 녹차 고구마케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 케익에 녹차가 만나 고구마의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녹차와 함께 입안 가득 향긋한 여운을 남긴다. 가격은 21000원.

얇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다면 1만원 대 이하의 롤케익도 좋다. 블루베리 롤케익은 부드러운 롤케익에 블루베리 크림과 쨈이 샌드되어 느끼하지 않고 정통 블루베리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000원

전통 명절이지만 이색적인 선물도 좋다. ‘바움쿠헨’은 고급스러운 맛과 한겹 한겹 구워내는 까다로은 제작 과정으로 인해 과자의 왕으로 불린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로 사랑 받고 있다. 가격은 13000원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이라면 ‘사랑 빚은 한가위’를 추천한다. 견과류와 흑미를 사용해 몸에 좋고 달지 않아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컨셉의 찹쌀떡이다. 가격은 12000원. 치아가 약한 분들께는 ‘가을이 익어가는 오색 양갱’도 좋다. 호박, 체리, 팥, 밤, 완두로 만들어 맛과 영양은 물론 색깔도 가을의 풍성함을 담았다. 20000원

지인들과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대화를 즐기면서 먹기에는 홈메이드 구움과자세트가 좋다. 견과류의 풍부함과 부드러운 케익의 조화로 3가지 맛(단호박, 고구마, 바나나카라멜)이 조합되어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케익이다. 13000원.

부드러운 쿠키위에 촉촉하고 달콤한 과일 및 견과류를 토핑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과자인 ‘화미정과’도 좋다. 가격은 소 10000원, 대 20000원

◆던킨도너츠 - 신선한 커피와 차로 입안 가득 풍성한 향기 담아

던킨도너츠는 7일 이내 로스팅한 커피 원두로 맛과 향이 신선한 커피선물세트 1~4호를 선보였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병 음료부터, 오리지널/ 에스프레소 원두, 머그컵 등 다양한 품목을 조합했다. 가격은 2~4만원선.

또한 ‘차’를 즐기는 분들께는 티 선물세트도 좋다. 국화차, 녹차, 머스캣 홍차, 블루베리 홍차, 애플 홍차 등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격은 1~3만원 선이다.

◆배스킨라빈스- 귀여운 마법사에게 소원을 빌어봐

배스킨라빈스는 추석을 맞이해 ‘소원을 말해봐’ 아이스크림 케익을 새로이 선보였다.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풍습을 모티브 삼았다. 둥근 보름달과 아름다운 별, 그리고 마법사가 함께 꾸며져 온 가족이 모여 케익 속의 귀여운 마법사에게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9000원

파인트 2개와 아이스크림 롤, 아이스크림 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이루어진 ‘파티팩’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명절,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 딱 좋다. 바닐라, 자모카, 초콜릿칩, 베리베리,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플레이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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