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57.2/1457.6원, 0.1원 하락..미 소매판매 부진 vs 기술주 하락

입력 2026-02-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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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10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0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1월 고용보고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대기모드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 소매판매 부진과 뉴욕증시 기술주 하락이 글로벌 달러화에 달리 반영했기 때문이다. 미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으로 예상치(+0.4%)를 밑돌았다. 나스닥 지수는 136.20포인트(0.59%) 떨어졌다. 반면 다우지수는 52.27포인트(0.10%) 올라 사흘째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57.2/1457.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59.1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0.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4.38엔을, 유로·달러는 1.1895달러를, 달러·위안은 6.911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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