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솔루션이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체계에 참여해 우주항공 인프라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링크솔루션은 전일 대비 1만1100원(17.70%) 오른 7만3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링크솔루션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체계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TF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K-LEO Industry Council)’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으로 링크솔루션은 우주항공·저궤도위성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K-LEO는 ‘스타링크(Starlink)’, ‘원웹(OneWeb)’ 등 해외 저궤도 위성 생태계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통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주도의 전략 프로젝트다. 협의체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LIG넥스윈, 한컴인스페이스 등 방산·우주항공 기업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피지컬AI·전자 기업, KT와 SK텔레콤 등 통신사가 참여한다.
TF는 △위성체 제작 및 제어 △지상부(네트워크) △단말부 △위성통신서비스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차세대 피지컬AI 환경에서 요구되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통신 구현과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확보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시스템 개발’ 과제를 통해 2030년까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저궤도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 단말국을 포함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는 향후 국내 6G 상용화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