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테마주, 개인투자자들의 수익 해답?

입력 2009-09-16 10:48 수정 2009-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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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수급과 상승명분을 내포한 종목군 살펴봐야 할 것!

‘초심’, 수급과 상승명분을 내포한 종목군 살펴봐야 할 것!

15일,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상승하여 530선을 회복하고 마감했다.

최근 코스닥지수는 지난 7월 24일 500선을 재돌파한 이후, 500~530p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닥이 이처럼 답답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경기회복국면에서 주도주가 IT와 자동차, 2차전지 등 코스피 우량 대형주로 압축되며 코스닥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 진데다가, 수급 면에서도 기관들의 코스피 대표주에 집중하는 모습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테마주 매매의 강자 ‘초심’은 “현재 증시는 주식투자자들이 부담스러울 만큼 지수가 상승해있다”며 “더 치고 나갈 것을 예상하기 보단 시장과의 연동성이 약하고, 수급과 상승명분을 내포한 종목군을 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 실질적으로 수익을 거두기 가장 좋은 종목이 테마주이다.

대형주에서 하루 기준으로 시세가 난다고 해도 2~3%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테마주의 경우는 상한가 또는 연속 상한가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이 중/대형주로 단타(스윙 또는 스캘핑)매매와의 차이다. 이는 씨티씨바이오, 오리엔트바이오, 단성일렉트론 등 최근 연속 상한가로 큰 수익을 거뒀던 종목으로 입증된다.

또한 투자자금이 적은 개미투자자들이 대형주를 대량 거래하기도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대형 우량주는 외국인이나 기관투자가 선호하는 종목인 반면, 개미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자금으로 높은 기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테마주야 말로 개미투자자들에게 적격이라고 판단되는 이유이다.

■‘초심이’ 말하는 테마주란 무엇인가?

시장의 중심, 명분, 수급 삼박자가 맞아야 강한 시세를 준다. 여기서 말하는 시장의 중심이란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의 관심도, 명분이란 그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을 매수하게 만드는 근거 또는 매력 그리고 수급이란 위의 조건을 갖추었을 때 강하게 유입되는 매수세를 말하는 것이다.

시장의 중심이 명분이 될 수도 있고 수급이 명분이 될 수도 있으며, 명분으로 인해 시장의 중심 또는 수급이 움직이기도 한다.

■ 향후 시세의 흐름

현재 국제유가가 70달러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체에너지 의무사용 법안의 통과에 따라 국내 풍력업체(현진소재, 용현BM, 동국S&C, 동국산업 등)의 수혜가 예상되며, 삼성전자가 결정형 태양전지 연구개발 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소식에 태양전지주(테크노세미켐, 동진쎄미켐 등)가 급등세를 연출하는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15일 증시에서 삼성전자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에 정식 가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옴니시스템, 피에스텍이 상한가로 치솟는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주가 줄줄이 올랐다.

이처럼 정부정책 관련주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만한 명분을 내포한 테마군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중에서도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 테마주 매매의 강자 ‘초심’은 누구인가!

올해 들어 9월 둘째 주까지 670%가 넘는 최고의 누적수익률을 달성한 ‘초심’은 하이리치가 선정한 9월 둘째 주 베스트 전문가이다. 특히 그는 3주 연속 베스트 전문가로 선정되는 등 최근 들어 테마주 매매의 강자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초심만의 테마주 매매 기법과 시장을 관찰하는 노하우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무료특집방송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개인투자자라면 필이 익히고 있어야 할 테마주 특집방송이니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초심’의 무료특집방송을 16일(수, 오후 9시),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 종목

씨티씨바이오(060590), 동진쎄미켐(00529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제철(004020), 엔씨소프트(0365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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