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곶감 황제’ 은풍준시로 설 선물시장 공략

입력 2026-02-04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 곶감 매출 43% 급증에 13년 만의 복귀
흑백요리사 셰프가 선택한 디저트로 눈길

▲신세계 백화점 '은풍준시' 선물세트의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은풍준시' 선물세트의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와 ‘할매 입맛’ 열풍에 발맞춰 300년 역사를 지닌 초프리미엄 곶감 ‘은풍준시’를 설 선물세트로 13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인공 감미료 대신 천연 당분을 찾는 소비자가 늘며 곶감 설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43%가량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1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전통 간식이 인기를 끌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3년 이후 자취를 감췄던 은풍준시를 최적의 시기에 복귀시켰다.

경북 예천군에서만 생산되는 은풍준시는 조선 시대 정조의 하사품으로 기록될 만큼 유서 깊은 ‘곶감의 황제’로 통한다. 덕장에서 60일간 자연 건조하며 하루 7~8번씩 손으로 모양을 잡는 까다로운 전통 방식을 고수해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우수한 품질 덕분에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의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디저트로 활용될 만큼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출시를 위해 낱개 포장을 도입해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으며, 엄격한 검증을 거친 한정 수량만을 강남점과 센텀시티,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에서 판매한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68,000
    • +1.27%
    • 이더리움
    • 3,031,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2.21%
    • 리플
    • 2,030
    • +0.69%
    • 솔라나
    • 127,000
    • +1.84%
    • 에이다
    • 384
    • +0.79%
    • 트론
    • 422
    • +0%
    • 스텔라루멘
    • 235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1.63%
    • 체인링크
    • 13,260
    • +1.45%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