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항구도시서 원인 불명 폭발…건물·차량 파괴

입력 2026-01-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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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기가 걸린 수도 테헤란의 거리 (AFP=연합뉴스)
▲이란 국기가 걸린 수도 테헤란의 거리 (AFP=연합뉴스)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의 한 건물에서 31일(현지시간)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이란 관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국영방송 등에 따르면 폭발은 반다르아바스의 모알렘가에 있는 8층짜리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건물 2개 층과 주변 상점, 여러 대의 차량이 파괴됐다.

현장에는 구조대와 소방대가 투입돼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번 폭발이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을 겨냥한 것이란 주장이 퍼졌지만, 이란 타스님통신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반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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