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증정 '가습기' 전량 리콜⋯전지 화재 우려

입력 2026-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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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2일부터 자발적 회수 및 보상⋯"즉시 사용 중단"

(사진제공=국가기술표준원)
(사진제공=국가기술표준원)

스타벅스 코리아가 겨울 행사 상품으로 증정한 가습기에서 화재 우려가 발견돼 전량 자발적 리콜(회수 및 보상조치)에 들어간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소비자에게 증정한 가습기 2개 모델(모델명: STH-600G, STH-600P) 전량에 대해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12월 31일 소비자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총 39만3548대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4일 발생한 가습기 전지 화재사고를 파악한 후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표원에 제품 사고 발생을 보고하고 조치 계획을 협의했다. 양측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자발적 리콜 실시를 결정했다.

국표원은 "리콜 대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tarbucks.co.kr) 또는 스타벅스 앱의 안내에 따라 리콜 신청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스타벅스 코리아 고객센터(1522-323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상세한 리콜 대상 제품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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