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월 26~30일) 코스피 지수는 23일 종가 대비 234.29포인트(4.70%) 상승한 5224.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5조8260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조2882억 원, 외국인은 2조3989억 원 순매도했다.
주간 상승률 1위는 와이투솔루션이다. 와이투솔루션은 4200원에서 5910원으로 40.71% 급등했다. 로봇과 자동화 관련 테마가 강해지는 과정에서 수급이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저가주 특성상 거래대금이 붙으면 단기간에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향도 나타났다.
삼아알미늄은 2만5700원에서 3만4200원으로 33.07% 상승했다.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심리가 재유입되는 국면에서 알루미늄 소재 수요 기대가 부각되며 관련주로 매수세가 확산한 것으로 해석된다.
자화전자는 2만2800원에서 3만 원으로 31.58% 올랐다. 고사양 카메라 채택 확대 기대가 커지며 핵심 부품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전기는 4만1450원에서 5만4500원으로 31.48% 상승했다. 전력·전장용 부품 수요 기대와 함께 업종 전반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주가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윌비스는 257원에서 337원으로 31.13% 올랐다. 뚜렷한 개별 재료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저가 소형주 중심의 단기 수급이 유입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으로 풀이된다.
SK증권은 724원에서 948원으로 30.94% 상승했고, 키움증권은 34만3500원에서 44만3500원으로 29.11% 올랐다. 지수 상승 국면에서 거래대금 증가 기대가 커지면서 증권주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SK스퀘어는 44만5500원에서 57만 원으로 27.95% 상승했고, 다우기술은 4만1750원에서 5만3200원으로 27.43% 올랐다. 시장 위험선호가 높아지며 지주·플랫폼 성격 종목에 대한 자산가치 재평가 기대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덕전자는 5만500원에서 6만3300원으로 25.35% 상승했다. 고성능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기판·패키징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한화갤러리아우는 1만1180원에서 9160원으로 18.07% 하락했고, 태영건설우도 8660원에서 7100원으로 18.01% 내렸다. 우선주 특성상 유통 물량이 적어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이 한꺼번에 출회될 경우 낙폭이 커지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2815원에서 2330원으로 17.23% 하락했다. 유상증자 추진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진양화학은 2590원에서 2235원으로 13.71% 내렸다. 단기 급등 이후 수급이 이탈하며 조정 폭이 커졌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LG화학은 35만8000원에서 31만500원으로 13.27% 하락했다. 업황 불확실성과 실적 눈높이 조정이 겹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씨티알모빌리티는 8070원에서 7000원으로 13.26% 내렸고, 한진칼은 13만 원에서 11만2900원으로 13.15% 하락했다. 직전 상승 구간에서 단기 매수세가 몰렸던 만큼 이번 주에는 차익실현이 우세해지며 되돌림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에스엠벡셀은 2685원에서 2330원으로 13.22% 내렸고, HLB글로벌도 2545원에서 2225원으로 12.57% 하락했다. 단기 재료 소화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조정받은 흐름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