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찍은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입력 2026-01-29 08: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고점 찍은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고점 찍은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 시세 역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0분 기준 전장 대비 2.2%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5,325.56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도 온스당 5303.60달러로 전장보다 4.3% 상승했다.

국제 금값 강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 성장 전망은 지난해 12월 이후 분명한 개선을 보였다”며 “다음 금리 조정이 인상이 될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금값 급등과 관련해서는 “특정 자산 가격 변화에 동요하지 않는다”며 연준의 신뢰성 훼손 우려를 일축했다.

국제 금값이 고점을 경신하는 동안 국내 금 시세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 99.99% 1kg 현물 가격은 28일 기준 g당 25만1640원에 마감, 전 거래일보다 7990원(3.28%) 올랐다. 거래대금은 약 3832억 원을 기록했다. 또 19일 g당 22만1930원에서 28일 25만1640원까지 약 13% 상승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1500억~3000억 원대로 확대되며 유동성이 크게 늘었다.

같은 날 미니금 99.99% 100g 종목도 g당 258,780원으로 거래를 마쳐 전일 대비 11,170원(4.51%) 상승했다. 최근 일주일간 금 1kg 종목은 22만1930원에서 25만1640원까지 오르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편 연준의 금리 동결 속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2%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17% 올랐다. S&P500 지수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6978.03에 그치며 7000선 안착에는 실패했다.

▲고점 찍은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고점 찍은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5,000
    • +0.06%
    • 이더리움
    • 3,145,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1.43%
    • 리플
    • 2,025
    • -1.84%
    • 솔라나
    • 125,600
    • -0.87%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2.55%
    • 체인링크
    • 14,090
    • -0.8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