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자사주 12조2400억 원 소각⋯주주가치 제고

입력 2026-01-28 16: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SK하이닉스는 12조2400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보통주 153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2월 9일이다.

이번 소각은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1월 27일 종가(주당 80만 원)를 기준으로 산정한 12조2400억 원이다. 소각 대상 주식의 액면가는 주당 5000원이다.

소각이 완료되면 SK하이닉스의 보통주 발행주식 수는 기존 7억2800만2365주에서 7억1270만2365주로 줄어든다. 다만 상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소각이 이뤄지는 만큼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주주친화 기조를 재확인한 조치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60,000
    • -1.32%
    • 이더리움
    • 3,387,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44%
    • 리플
    • 2,091
    • -1.32%
    • 솔라나
    • 125,200
    • -1.49%
    • 에이다
    • 364
    • -0.82%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250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51%
    • 체인링크
    • 13,640
    • -0.37%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