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 "올해 전작권 회복 원년…한미 FOC 검증 10월 완료 목표"

입력 2026-01-28 16: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규백(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시작을 앞두고 회의장 밖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안규백(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시작을 앞두고 회의장 밖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올해를 전작권 회복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28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올해 첫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평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올해 4월 전작권 회복 로드맵과 10월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거쳐 전환 시기 선정에 이르기까지 더 강한 대한민국 국군을 새로이 창군한다는 자세로 각 기관의 실무자부터 책임자에 이르기까지 전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 및 검증은 ▲ 최초작전운용능력(IOC) ▲ 완전운용능력(FOC) ▲ 완전임무수행능력(FMC)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지금은 FOC 평가를 마치고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4월에 열리는 한미국방통합협의체(KIDD) 회의 개최 때까지 전작권 전환 가속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10월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인 제58차 한미안보협의회(SCM) 전까지 FOC 검증을 끝낼 계획이다.

이어 제58차 SCM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FOC 검증 결과를 승인한 후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이후 마지막 단계인 FMC를 진행하면서 더 구체적인 전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는 전작권 회복 이전과 이후로 분명히 구분될 것"이라며 "이는 미완으로 남아있던 역사를 완성하고, 반드시 우리 스스로 매듭지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작권 회복을 통해 우리 군은 6개의 연합구성군사령부를 기반으로 보다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능력을 갖추고, 세계사에 유례없이 강력한 한미동맹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샤넬백 수수’ 김건희 징역 1년8개월…주가조작·여론조사 모두 무죄
  • 한파 언제까지…한국·일본·미국·러시아 '극단 날씨' 이유는? [해시태그]
  • 민희진 측,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녹취록 꺼냈다⋯"대국민 사기극"
  • "내 건강 좌우하는 건 '돈'"…얼마 투자하나 보니 [데이터클립]
  • '검은 머리 미국기업'의 역설…쿠팡, 국내 규제 피하려다 외교 문제 키우나 [이슈크래커]
  • 체감 영하 20도 한파에 산업현장 '벌벌'…노동자 노리는 보이지 않는 위험 [냉동고 한파, 무너지는 산업현장]
  • 트럼프, 또 ‘TACO’ 전략?…관세 인상 발표 하루 만에 협상 시사
  • 성수품 '역대 최대' 27만t 공급…최대 50% 할인 [설 민생대책]
  • 오늘의 상승종목

  • 0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0,000
    • +0.69%
    • 이더리움
    • 4,379,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52%
    • 리플
    • 2,793
    • +1.31%
    • 솔라나
    • 184,400
    • +1.88%
    • 에이다
    • 521
    • +1.96%
    • 트론
    • 423
    • -1.86%
    • 스텔라루멘
    • 305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40
    • +0.12%
    • 체인링크
    • 17,330
    • -0.35%
    • 샌드박스
    • 182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