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성산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거침없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창원시는 2025년 9월 4째주부터 상승 전환해 1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창원 영향으로 경남 전체 매매 가격도 16주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성산구다. 지난해 7월 첫째 주부터 시작해 28주 연속으로 매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의창구, 마산 등 주변으로 확산 중이다.
매매에 이어 전셋값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전체 전셋값이 27주 동안 연속 상승을 하고 있고 창원도 9주 동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 강세는 창원뿐만 아니라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고 유일하게 통영시만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 추세는 국민은행 조사에서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7월 대비 올해 1월 19일 기준 상승률은 창원시 매매에서 1.18% 전세는 0.3%를 기록했다. 특히, 성산구는 3.23%를 기록해 경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창원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신고가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창원 성산구의 ‘롯데맨션’ 전용 141m²(구. 45평)는 13억 5000만 원에 거래됐고 실거래 가격 등록이 된 ‘창원자이시그니처’는 전용 75m²(구 30평)가 8억 4천만 원을 기록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창원이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동안 하락 영향으로 충분히 조정을 받았다는 인식과 더불어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지난해 2만 1734세대였지만, 올해는 7848세대까지 줄어든다. 창원도 3474세대까지 줄어 전년 대비 58%가 감소하는 부분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가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수요자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월에 분양 예정인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9-4번지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와 106㎡로 구성된다. 창원에서 가장 높은 49층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층인 49층에는 고품격 스카이라운지를 적용한 ‘클럽 클라우드’를 마련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것이 장점이다. 창원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돼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
직장·주거 근접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반경 약 2.3km 이내에 약 12만 명이 근무하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경남도청, 창원시청, 경상남도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하고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GS건설 ‘자이(Xi)’는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도 높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GS건설의 ‘자이(Xi)’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아파트 브랜드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지표인 ‘상기도’(16.4%)와 ‘인지도’(91%) 항목에서 모두 정상을 기록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2030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