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앤에스 "10년 영업익 590억 '시원스쿨' 품고 본격 성장 드라이브"

입력 2026-01-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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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가 공동 대주주의 핵심 수익사업인 시원스쿨을 품으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규모 확대가 아닌 안정적 수익을 내는 알짜 사업부문 양수를 통해 올해 흑자전환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골드앤에스에 따르면 이번에 양수하는 공동 대주주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의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은 10년간 흑자달성을 유지하고 누적 영업이익 590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한 핵심 수익원이다. 2024년 기준 217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고, 2025년에도 흑자 달성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내부 집계됐다고 한다.

골드앤에스는 2024년 매출 96억 원과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68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 1월 31일 양수도 효력 발생 이후 통합 기준으로 매출 300억 원 이상 규모의 교육회사로 성장하게 된다. 매출만 3배 이상 확대되는 셈이다.

이번 거래는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 양수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시원스쿨은 누적 회원 수 290만 명을 보유한 온라인 어학교육 1위 브랜드로, 브랜드 대상 38관왕, 외국어교육 부문 9년 연속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온라인영어회화학습 부문 10년 연속 1위 등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시원스쿨은 최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7개 언어에 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한 상태다. 올해 선보인 AI 기반 통합 학습 패키지 '시원패스XAI'는 20년간 축적한 학습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됐으며, 예습-강의-대화 연습-정리로 이어지는 4단계 AI 학습 구조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17개 언어 회화 중심의 시원스쿨과 시험영어 전문 시원스쿨랩(LAB) 두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면서 상호 보완적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단일 브랜드 중심의 경쟁사와 달리 회화-시험영어-다국어까지 풀 스펙트럼을 커버하는 업계에서 드문 구조이며 외국어 학습 전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종합 어학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콘텐츠 개발, 마케팅, IT 개발, 출판사업, 제작 인프라를 통합해 중복 비용 및 운영 비효율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골든앤에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통합으로 온라인 어학교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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