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重, 차세대 전력안정화 솔루션 ‘e-STATCOM’ 개발 협력

입력 2026-01-20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獨 스켈레톤, 日 마루베니와 MOU 체결
AI 시대 전력수요 대응
2027년까지 국내 첫 상용화 목표

▲효성중공업이 29일 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한영성 효성 상무,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부사장, 막시밀리안 판 더 폴 스켈레톤 전략 부사장, 다이 사카쿠라 마루베니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29일 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한영성 효성 상무,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부사장, 막시밀리안 판 더 폴 스켈레톤 전략 부사장, 다이 사카쿠라 마루베니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시대 폭발적인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과 스켈레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효성중공업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우수한 슈퍼커패시터(초고속 충·방전 장치) 솔루션을 결합해 2027년까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보상장치인 ‘e-STATCOM’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수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맡는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변동성이 심한 전력 수요에도 전력계통이 상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해 미래 에너지 시장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은 2027년 개발을 완료해 국내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AI 산업 및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로 변화하는 전력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태콤 등 전력 안정화 기술을 일찌감치 내재화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스태콤 개발에 성공한 뒤 2015년 150㎹ar급 스태콤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2018년 신영주, 신충주 변전소에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였던 400Mvar(메가바)급 스태콤을 설치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도 평소 “전 세계 전력시장은 AI 시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려 '슈퍼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며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차세대 전력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전력망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우태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1.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04,000
    • -0.29%
    • 이더리움
    • 4,723,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23%
    • 리플
    • 2,931
    • +1.21%
    • 솔라나
    • 198,400
    • -0.2%
    • 에이다
    • 547
    • +1.3%
    • 트론
    • 460
    • -2.34%
    • 스텔라루멘
    • 32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0.98%
    • 체인링크
    • 19,050
    • +0%
    • 샌드박스
    • 2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