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올해 -1.5% 성장이 정부 공식전망"

입력 2009-09-14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올해 한국의 경제성잘률은 -1.5%성장이 정부의 공식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윤 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언론들이 올해 경제 성장을 -0%대 후반까지 성장전망률이 올라갈 것이라는 보도들과 관련 기존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주당 김종률 의원은 윤 장관에게 이날 "재정부가 어제(13)일까지 제출한 현안보고에는 -1.5%였다"며 "그런데 하루도 안돼 재정부 관계자 발로 -0%대 후반까지 성장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게 맞다는 말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윤 장관은 "언론들의 취재 경쟁 차원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며 "-0%대 후반 성장 전망은 정부의 공식 포지셔닝이 아님을 분명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정부는 올해 -1.5%, 내년 4.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정부가 하반기에도 재정 확대 정책을 지속하기로 함에 따라 4분기부터는 설비투자와 내수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