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눈·비…월요일 밤부터 기온 뚝 '이번주 최강 한파'

입력 2026-01-19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날씨] 출근길 눈·비…월요일 밤부터 기온 뚝 '이번주 최강 한파' (신태현 기자 holjjak@)
▲[날씨] 출근길 눈·비…월요일 밤부터 기온 뚝 '이번주 최강 한파' (신태현 기자 holjjak@)

▲[날씨] 출근길 눈·비…월요일 밤부터 기온 뚝 '이번주 최강 한파' (신태현 기자 holjjak@)
▲[날씨] 출근길 눈·비…월요일 밤부터 기온 뚝 '이번주 최강 한파' (신태현 기자 holjjak@)

월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출근 시간대를 전후해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일부 경북·경남 내륙에 약한 강수가 지나가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서 1㎝ 안팎,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동해안은 1㎝ 미만이다. 강원내륙·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일 수 있고, 울릉도·독도는 1~5㎝가 예상된다. 같은 기간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1㎜ 안팎으로 많지 않겠지만,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도로가 이어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주요 도시의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2도, 춘천 -1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6도 수준이며, 낮에는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 6도, 부산 10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날씨의 변곡점은 이날 밤이다. 19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하면서 20일과 21일에는 기온이 하루 사이 10도 안팎,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안팎 급락하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21일은 -18~-4도까지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이번 주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오는 셈이다.

바람도 변수다. 19일 오후부터 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를 시작으로 바람이 강해지겠고, 밤에는 경상권 해안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으며,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와 제주 인근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5m까지 높게 일겠다. 20일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유입돼 해안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오늘 내린 비나 눈이 밤사이 급격히 얼어 빙판길이 늘어날 수 있다”며 “출근길과 귀가길 교통안전은 물론 보행자 낙상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주 중반까지 강한 한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수도계량기와 노출 배관 동파, 농작물·축사 냉해 대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새벽부터는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눈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는 눈·비 뒤 강풍과 강추위가 연달아 찾아오는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29,000
    • -0.91%
    • 이더리움
    • 3,06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6%
    • 리플
    • 2,060
    • -1.86%
    • 솔라나
    • 128,900
    • -1.38%
    • 에이다
    • 386
    • -3.5%
    • 트론
    • 433
    • +2.12%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3.26%
    • 체인링크
    • 13,260
    • -2.14%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