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싸이웍스와 MOU…AI 기반 학습자 분석 플랫폼 고도화

입력 2026-01-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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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싸이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에 AI 기반 학습자 역량 진단·분석·추천 솔루션을 연계하는 협력을 추진한다. (사진제공=비상교육)
▲비상교육이 싸이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에 AI 기반 학습자 역량 진단·분석·추천 솔루션을 연계하는 협력을 추진한다. (사진제공=비상교육)

비상교육은 싸이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에 인공지능(AI) 기반 학습자 역량 분석·진단 솔루션을 연계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상교육은 올비아 CL에 싸이웍스의 AI 역량 진단·분석 솔루션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성취 수준과 역량, 학습 행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개인화 학습 설계와 피드백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올비아 CL은 학습·평가·피드백·성장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학습 환경으로 고도화된다.

비상교육의 글로벌 교육 사업 역량과 싸이웍스의 대학 현장 중심 AI 분석 기술이 결합되며 국내외 고등교육 시장을 겨냥한 AI 학습자 분석 생태계가 구축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올비아 CL은 외부 콘텐츠와 솔루션을 모듈형으로 연동할 수 있는 AI 기반 SaaS형 교육 플랫폼이다. 온라인·오프라인·하이브리드 수업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AI 대화형 학습 솔루션 ‘AI SPEAK 2.0’과 개인 맞춤형 질의응답, 학습 영상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AI 조교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다.

싸이웍스는 학생역량관리시스템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50여 개 대학에 공급해 온 IT 솔루션 기업이다. 대학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 전반의 학습자 역량을 데이터 기반으로 진단·관리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훈 싸이웍스 대표는 “AI 기반 교육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양사의 기술을 올비아 CL에 결합해 학습자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구현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등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AI 기반 역량 관리 서비스를 국내외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솔루션 연동을 넘어 학습자의 실제 성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의 질을 혁신하는 플랫폼 전략의 핵심 단계”라며 “올비아 CL을 중심으로 AI 대화 학습, 콘텐츠, 역량 진단이 하나로 연결되는 글로벌 AI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학습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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