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영 측은 12일 "(김재영이) 영화 ‘범죄도시5’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는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이 이끄는 한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다. 앞서 개봉한 1편부터 4편까지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 수 4000만 명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제작진은 4편 개봉 이후 잠시 숨 고르기를 마치고, 5편부터 8편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연다. 현재 연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관심은 단연 새로운 ‘빌런’의 정체에 쏠렸다. 그간 윤계상(장첸 역), 손석구(강해상 역), 이준혁(주성철 역), 김무열(백창기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악역을 맡아 마동석과 대립각을 세우며 스타덤에 오르거나 재조명받았기 때문이다.
김재영은 이들의 뒤를 이어 5대 빌런으로 낙점,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모델 출신다운 피지컬과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진 그가 마동석의 '핵주먹'에 맞서 어떤 스타일의 악역 연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영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너를 닮은 사람’, ‘월수금화목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작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 ENA ‘아이돌아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