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위협에 주목하며 하락…스톡스600, 0.05%↓

입력 2026-01-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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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600 지수. 출처 CNBC
▲스톡스600 지수. 출처 CNBC

유럽증시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위협에 지역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9포인트(0.05%) 밀린 604.99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30.06포인트(0.92%) 오른 2만5122.26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전장보다 74.52포인트(0.74%) 내린 1만48.21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전장 대비 3.51포인트(0.04%) 떨어진 8233.92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베네수엘라 지도자 니콜라스 마두로의 체포로 이어진 미군 작전 이후 글로벌 시장의 관심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로 쏠리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미군 활용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미국이 이 북극 섬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이번 주에는 해당 지역에서의 러시아와 중국의 활동을 지적했다.

그린란드와 덴마크는 모두 이 나라가 양도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룬드 폴센 덴마크 국방장관 겸 부총리는 성명에서 현재 처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그린란드 재무장에 880억 덴마크 크로네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의 그린란드 재무장 추진에 따라 유럽 방위주가 올랐다. 스톡스 유럽 항공우주·방산 지수는 이날 거래에서 약 3% 뛰면서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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