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중국서 7곳 폐점 발표…온라인 전환 가속화

입력 2026-01-07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하이·광저우·톈진 등 7곳 폐점 발표
“미래 성장을 위한 탄력적 기반 구축”
심층지배·온라인 강화·매장 투자 전략

▲스페인 말라가의 한 이케아 매장 모습이다. (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 말라가의 한 이케아 매장 모습이다. (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이케아(IKEA)가 다음 달부터 상하이 바오산구 등에 위치한 중국 매장 7개를 폐점한다고 밝혔다.

7일 중국 신랑차이징(新浪財經)과 펑파이신문(澎湃新闻) 등에 따르면 이케아는 다음 달 2일부터 상하이 지역에서 7개 지점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폐점이 예정된 매장들은 상하이 바오산구, 광저우 판위구, 톈진 시칭구 중베이전(鎭), 난통, 쉬저우, 닝보, 하얼빈에 있는 매장이다.

이케아 중국은 기존 고객 접점에 대한 종합 검토를 진행한 뒤 매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케아 중국은 이번 결정에 대해 “중국 내 심화 변혁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라며 “향후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보다 탄력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에는 성장 플러스 전략하에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발전 로드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규모 확장에서 정밀한 심층 재배로의 전환, 온라인 지속 강화, 기존 오프라인 매장 투자 등이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이케아는 1998년 1월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에 매장을 여는 것으로 중국 본토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 이케아는 중국 상하이에서만 △바오산구 △쉬후이구 △베이차이 △창닝구 등 4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64,000
    • -0.18%
    • 이더리움
    • 3,44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07%
    • 리플
    • 2,111
    • +1.78%
    • 솔라나
    • 129,800
    • +3.26%
    • 에이다
    • 377
    • +3.01%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4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2.18%
    • 체인링크
    • 13,960
    • +1.9%
    • 샌드박스
    • 12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