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트바이오가 2.0 시대를 선언했다.
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는 7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7년은 다양한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 구축 및 항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한 ‘에이피트바이오 1.0’이었다”라며 “그동안 구축한 항체 플랫폼 기술의 활용 및 항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에이피트바이오 2.0’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에이피트바이오는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 및 항체발굴 기술’을 바탕으로 △물성특화 인간 합성 Fab 라이브러리의 다양성 확대 △신규 항체발굴 기술의 효율화 △단클론항체 및 이중항체 제작기술 구축 및 고도화 △항체 클로닝·발현·배양·정제·분석 기술 등 효율적으로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항체 플랫폼 기술을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계열 내 최초 CD171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링커/페이로드 전문 ADC 개발 제약사·바이오벤처와도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T세포 인게이저 이중항체, 듀얼페이로드 ADC, 이중항체 ADC, 이중항체 듀얼페이로드 ADC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에이피트바이오는 2.0 시대를 위해 한용해 전 HLB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한 신임 공동대표는 미국 국립보건원 방문연구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 교수를 역임했으며 브리스톨마이어스큅(BMS)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5개의 글로벌 신약 탄생에 관여했다. 귀국 후에는 엔지켐생명과학 사장,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CJ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센터장, HLB 생명과학 대표 및 그룹 CTO를 거쳤다.
윤 대표는 “국내외 넓은 네트워크와 풍부한 신약개발 경험 및 인사이트를 가진 한용해 박사의 합류를 계기로 에이피트바이오의 공동대표로써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