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베네수엘라 불확실성에 상승…WTI 1.74%↑

입력 2026-01-06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베네수엘라 사태의 불확실성에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달러(1.74%) 상승한 배럴당 58.3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5달러(1.4%) 오른 배럴당 61.60달러로 집계됐다.

베네수엘라가 전 세계 원유 공급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수준이지만, 투자자들은 매장량이 17%에 달하는 점에서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CNBC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다안 스트루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베네수엘라에 미국이 지원하는 정부가 들어서고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제재를 해제하면 원유 생산량이 소폭 증가할 수 있다”며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은 단기적으로 공급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생산량 회복은 점진적이고 부분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RBC캐피털마켓의 헬리마 크로프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제재가 완전히 해제되고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이 이뤄진다면 12개월간 수십만 배럴의 원유 생산량이 회복할 수 있지만, 리비아나 이라크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혼란스러운 정권 교체 시나리오에선 모든 예측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09,000
    • -0.24%
    • 이더리움
    • 3,44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1%
    • 리플
    • 2,119
    • -1.03%
    • 솔라나
    • 127,700
    • -0.55%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55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06%
    • 체인링크
    • 13,880
    • -0.36%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