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베네수엘라 사태 주시 속 방위주 강세…스톡스600 사상 최고

입력 2026-01-06 0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토스600 추이. 출처 마켓워치
▲스토스600 추이. 출처 마켓워치

유럽증시는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사태 전개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움직임 속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2포인트(0.94%) 상승한 601.76에 장을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329.35포인트(1.34%) 오른 2만4868.69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증시 DAX30지수는 5일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다시 썼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53.43포인트(0.54%) 뛴1만4.57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6.29포인트(0.20%) 상승한 8211.50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영국증시 FTSE1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종가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만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증시 CAC40지수는 약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을 계기로 중남미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영국 BAE시스템즈, 독일 라인메탈 등 방위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스톡스 유럽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지수는 작년 10월 3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약 4% 뛰었다.

귀금속 및 비철금속 선물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광업주도 강세를 보였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으로 금 등 귀금속 가격이 상승했다.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구리 선물도 매수세를 보였다. 국제 지표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 선물은 일시적으로 톤당 1만3000달러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95,000
    • -0.48%
    • 이더리움
    • 3,47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6.28%
    • 리플
    • 2,088
    • +0.48%
    • 솔라나
    • 128,500
    • +1.98%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0.21%
    • 체인링크
    • 14,480
    • +2.33%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