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의 동지’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고비마다 이 대통령과 함께해 온 동지이자 정치공동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경기도 행정은 ‘공정’이라는 기준을 세우며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경기도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전제했다.
이어 “출퇴근은 여전히 고되고 집값과 교육비 부담은 커졌으며, 성장의 성과는 도민의 삶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며 “성장이 도민의 월급으로, 일자리로,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막힌 흐름을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7대 핵심 공약으로 △경기도 국가동반투자 모델 도입 △GTX 조기 완공 △도지사 직속 생명안전청 신설 △기본 주거 경기도 조성 △권역별 특화 산업을 통한 도시 재구성 △청년 10년 책임제 △첨단산업·방산·인공지능(AI) 결합한 글로벌 표준 경기도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와 내란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국민이 다시 주인이 되는 나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증명해야 할 곳이 바로 경기도”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