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29일 반도체 주 강세에 4220선까지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88포인트(2.20%) 오른 4220.5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985억 원, 외국인이 4253억 원 순매수하고 기관은 551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3.46%), 전기/전자(3.34%), IT서비스(3.09%), 운송장비/부품(2.98%) 등이 오르고 비금속(-3.89%), 전기/가스(-2.61%), 섬유/의류(-2.28%)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SK하이닉스(6.68%), 현대차(2.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8.74%), 두산에너빌리티(3.67%) 등은 오르고 LG에너지솔루션(-1.30%)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2p(1.40%) 오른 932.5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234억 원, 외국인이 317억 원 샀고 기관이 1666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제약(2.92%), 금속(2.57%), 운송장비/부품(2.32%) 등이 올랐고 음식료/담배(-1.13%), 종이/목재(-1.09%), 금융(-0.4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HLB(6.08%), 코오롱티슈진(4.67%), 펩트론(9.80%), 삼천당제약(5.43%) 등이 오르고 리가켐바이오(-2.89%), 리노공업(-0.65%), 에코프로(-0.10%) 등이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