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해외 악플러도 잡는다⋯"고소장 접수, 선처나 합의 없다"

입력 2025-12-27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ASIA ARTIST AWARDS' 캡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여전히 악플러에 강력 대응 중이다.

27일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차례 공지한 바와 같이 스트레이 키즈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등 아티스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 모니터링 업체를 통해 국내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음해, 악의적 비방, 조롱 행위 등 악성 게시글과 댓글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중”이라며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과 소장을 꾸준히 접수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수사기관이 영장을 발부받아 피고소인들을 특정하여 수사 중에 있으며 국내외 법원을 통해 해외 플랫폼에 악성 게시글을 올린 피고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수사기관 및 법원에 긴밀히 협조하여 가해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팬들에게 “위법 행위 관련 수집하신 증거자료가 있으시다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59,000
    • -1.26%
    • 이더리움
    • 4,28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1.07%
    • 리플
    • 2,704
    • -1.39%
    • 솔라나
    • 179,800
    • -0.44%
    • 에이다
    • 517
    • -0.58%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13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40
    • -0.79%
    • 체인링크
    • 17,840
    • -1.87%
    • 샌드박스
    • 16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