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69.13달러

입력 2009-09-10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83달러 상승한 69.13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미 달러화 약세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석유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71.31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오른 69.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가치가 연중 최저수준으로 하락하고,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석유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상승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시장분석가들은 "달러화 가치의 추가 하락 및 에너지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달러화 약세가 예상돼 석유가 투자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정기 총회에서 생산쿼터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현 국제 유가가 적정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면서 "작년과 같은 급등세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07,000
    • +1.63%
    • 이더리움
    • 3,09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41%
    • 리플
    • 2,058
    • +2.13%
    • 솔라나
    • 130,400
    • +3.08%
    • 에이다
    • 393
    • +2.34%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1.34%
    • 체인링크
    • 13,440
    • +1.97%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