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해외공장 성장 프리미엄 목표주가↑-대우證

입력 2009-09-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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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0일 성우하이텍에 대해 해외공장 성장 프리미엄 부여가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이라며 12개월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56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해외 부문 투자 회수기 진입과 이머징 마켓 중심 중장기 성장세 돌입 확신에 따라 현대차 주요 해외 공장 독점력 확보 수혜를 고려한 프리미엄 확대가 필요하다"며 "해외사업 성공 관련 부담과 불확실성이 많았던 2009년 이전의 상황에 비해 현재는 해외투자에 필요했던 대규모 차입금 부담에 대한 할인 해소도 가능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3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44.9% 감소한 551억원, 영업이익은 고마진의 직수출 소멸에 따라 일시적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상반기에 금형 직수출 매출이 압축적으로 반영된 것에 따른 것으로, 계절적 요인 이상의 부정적인 의미는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동사의 세전이익은 국내 및 해외 계열 법인의 전년 대비 두드러진 이익 기여 지속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강세 기조가 지속될 것이다"며 "하반기와 2009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감소 또는 정체할 전망인데 반해, 하반기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할 전망이며, 연간 세전이익 역시 특별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540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28%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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