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차효과 2010년까지 지속 '매수'-우리투자證

입력 2009-09-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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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에 대해 4분기부터 시작될 신차효과가 2010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랫폼통합 및 체질개선된 신차판매비중은 현재 8% 수준으로, 투싼과 YF쏘나타 출시로 2009년 4분기부터 23%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2010년에는 그랜저, 아반떼, 베르나 투입으로 신차판매비중이 38%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최근 SUV 차종의 소형화에 따른 트렌드 변화로 투싼이 속한 엔트리 CUV 세그먼트는 3년 연속 확장 추세"라며 "미국 쏘나타 판매는 2000년 이후 연평균 11%씩 상승해 2010년 YF쏘나타 판매가 월 1.35만대 가정시 YF쏘나타 투입으로 미국 점유율은 0.3%p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그는 "현대차 보통주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현대차2우B, 현대차우와의 괴리율은 여전히 60% 수준에 달해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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