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해상풍력 전담팀' 발족⋯검사 기간 획기적 단축

입력 2025-12-22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상 검사 비중 80% 축소해 병목현상 해소

▲22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된 풍력발전검사발대식에서 남화영(왼쪽 9번째)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22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된 풍력발전검사발대식에서 남화영(왼쪽 9번째)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급증하는 해상풍력발전 설비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검사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2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44명 규모의 '풍력발전검사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따라 2035년까지 25GW 이상으로 확대될 해상풍력 설비의 검사 수요 폭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전기안전공사는 기상 여건에 따라 지연이 잦았던 기존 해상 검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육상 조립 단계에서 설치 전 검사를 실시하고 원격제어실을 활용해 수전·완성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기존 129개에 달하던 해상 검사 항목 비중을 약 80%까지 축소했다.

이에 따라 기상 악화 시 2개월 이상 걸리던 검사 대기 시간이 일주일 내외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없이는 에너지 전환도 성공할 수 없다"며 "해상 작업 비율을 낮춘 혁신적인 검사 방식 도입으로 검사 시간을 단축해 사업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70,000
    • -0.06%
    • 이더리움
    • 3,14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69%
    • 리플
    • 2,029
    • -1.79%
    • 솔라나
    • 125,500
    • -1.1%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3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2.46%
    • 체인링크
    • 14,080
    • -1.47%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