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티에이인스트루먼트와 차세대 진공 TGA 시스템 론칭⋯글로벌 협력 강화

입력 2025-12-22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스타 CI.  (사진제공=아스타)
▲아스타 CI. (사진제공=아스타)

질량분석기기 전문기업 아스타가 세계적인 열중량분석기기 제조사인 티에이인스트루먼트(TA Instruments)와 손잡고 신제품 론칭 및 글로벌 판매 협력을 본격화한다.

아스타는 최근 티에이인스트루먼트의 미국 본사 및 아시아 지역 주요 경영진이 경기도 수원광교에 있는 아스타 본사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개발 제품인 ‘진공 TGA 시스템(Vacuum TGA System)’의 시장 출시 및 판매 협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방문에는 티에이인스트루먼트 미국 본사의 유청(YuCheng) 부사장(VP), 다이스케 이이다(Daisuke Iida) 아시아태평양지역 시니어 디렉터를 비롯해 워터스코리아-TA Instrument의 한국 지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아스타는 티에이인스트루먼트사와 기존의 마케팅협력을 바탕으로 최근 다국적 화학기업 D사 및 일본 반도체 소재 회사에 첨단 TGA-TOF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는 등 반도체, 이차전지, 신소재 분야에서 TGA-TOF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회동을 통해 기존에 협력해 온 열중량 분석(TGA)과 가스 질량분석(GM-TOF)을 결합한 ‘TGA-TOFMS 연계 시스템’의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을 재확인했다. 특히 아스타가 새롭게 개발한 ‘진공 TGA 시스템’의 공식 런칭과 이를 활용한 신규 시장 개척 전략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아스타의 신규 ‘진공 TGA 시스템’은 스마트 진공 제어 기술(Smart vacuum control system)을 적용하여 10⁻⁴ ~ 10⁻⁵ Torr 수준의 고진공 환경을 자동으로 형성하는 첨단 장비다. 이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소재 등 고도의 정밀 분석이 필요한 시료의 기화점, 승화점 및 열분해 특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반도체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에이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아스타의 독보적인 질량분석 기술과 TA의 정밀 열분석 기술이 결합한 연계 시스템은 이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진공 TGA 시스템은 기존 장비로 측정하기 어려웠던 극한 환경에서의 재료 분석을 가능케 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타 관계자는 “세계적인 분석기기 기업인 티에이인스트루먼트 경영진과의 이번 논의를 통해 아스타의 기술력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양사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TGA-TOFMS 및 진공 TGA 시스템의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분석기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첫 부동산 토론회서 쏟아진 쓴소리…“규제 풀고 로드맵 세워야”
  • ‘호르무즈 청구서’ 꺼낸 트럼프…20% 통항료 구상·해상봉쇄 재개
  • 강풍·호우주의보 발령…오늘밤 '물폭탄' 예보
  • K팝만 리메이크 활발하다고?⋯'아는 맛'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홈플러스 문 닫는데 "내 포인트 어쩌나"⋯ 보상 주체는 '깜깜'
  • 2026 복날…초복·중복·말복 중 가장 더운 날은? [그래픽 스토리]
  • 정부 '잠재성장률 3%' 승부수…AI·반도체·지방성장 총력
  • 3기 신도시 1.2만 가구 착공…내년 2차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0,000
    • +1.32%
    • 이더리움
    • 2,760,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352,500
    • -0.48%
    • 리플
    • 1,620
    • +1.38%
    • 솔라나
    • 113,600
    • +0.62%
    • 에이다
    • 241
    • +1.69%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72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3.36%
    • 체인링크
    • 12,240
    • +3.55%
    • 샌드박스
    • 71.8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